상재야 안녕....

오늘은 토요일이구나
상권이가 가족 소식 전한다면서

아빠는 병원간다고 했는데
다른게 아니고 치과에
스켈링하러왔단다
지금 치료 끝나고 갈려고해
즉 병원이야
혹시나 상재가 걱정할까봐
이렇게 안부 전한다

그리고 상권이 이놈은
평일에도 매일 게임을 하는가 보더라
다음주부터는 못하게했다만...

상재야 지금 토요일 오전 11시인데
얼딜 걷고있는지 아니면
휴식시간인지 모르겠구나
아무튼 하루하루 잘 참고 열심하길 바래

그럼 또 글 남길께 안녕
순천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