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아 이모야 어제 엄마 한테 연락받고 수현이 준혁이 옆에 앉혀 놓고 지금 글을 쓰고 있다.... 엄마 말 들어 보니 고생이 아주 많은 것 같더구나.... 과자 하나에 목숨걸고먹는 다고? 수현이 한테 지도를 보면서 설명을 해 주었지... 제주도 에서 서울까지 걸어서 간다고 말이야.... 눈이 똥그레 지면서 "정말?" 이라고 한다... 수현이 하고 싶은말 " 언니가 제주도 에서 서울까지 간다며? 아주 힘들텐데, 빨리와 근데, 다음주 토요일에 온다구? 언니 도착하는데 나도 가고 싶다 안녕!" 준혁이 하고 싶은말 " 몰르겠어 까먹었어 하하하하하 " 준혁이는 할말이 없덴다... 어제 부터 기온이 내려가서 찬바람이 불던데, 몸살 나지 않게 몸 잘 챙기고 완주(?) 하거라... 외할머니 집에 올때 이모가 꽃게 많이 사다가 간장게장 실컷 먹게 해줄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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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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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6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4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99 |
22389 | 일반 | 한라산 잘 다녀왔니? | 김도완 | 2008.01.04 | 262 |
22388 | 일반 | 형아 누나에게 상재가 보내는 편지 | 김지수,김선재 | 2008.01.04 | 270 |
22387 | 일반 | 동현아 많이 힘드니 ? 1 | 한동현 | 2008.01.04 | 327 |
22386 | 일반 | Hello~ 주영이형 1 | 박주영 | 2008.01.04 | 305 |
22385 | 일반 | 형아~~ | 박주영 | 2008.01.04 | 223 |
22384 | 일반 | 자랑스런 우리 조카 정균~홧팅!! | 박정균 | 2008.01.04 | 605 |
22383 | 일반 | 소희 윤나야 | 주소희윤나 | 2008.01.04 | 264 |
22382 | 일반 | 한라산은 잘있지??ㅎㅎ | 정일중 | 2008.01.04 | 181 |
22381 | 일반 | 아들!!경찬?? | 김경찬 | 2008.01.04 | 125 |
22380 | 일반 | 김동수 김남길 에게/1 | 동수남길에게 | 2008.01.04 | 404 |
22379 | 일반 | 든든한딸 진선에게 | 유진선 | 2008.01.04 | 239 |
22378 | 일반 | 건웅이 형!!! | 이건웅 | 2008.01.04 | 338 |
22377 | 일반 | 건웅이 형아~~~*^^* | 이건웅 | 2008.01.04 | 322 |
22376 | 일반 | 듬직한 아들 건웅아~~~ | 이건웅 | 2008.01.04 | 218 |
22375 | 일반 | 한라산 정상에 올랐니.. 1 | 강준표 | 2008.01.04 | 332 |
22374 | 일반 | 잘 하고 있어 기특하다. 1 | 박민규 | 2008.01.04 | 445 |
22373 | 일반 | 너의 편지를 보며 | 김도완 | 2008.01.04 | 238 |
22372 | 일반 | 우리 재림이 잘 하고 있니? -두번째 편지- | 유재림 | 2008.01.04 | 303 |
22371 | 일반 | 자랑스러운 순영에게 | 정순영 | 2008.01.04 | 239 |
22370 | 일반 | 힘내라 딸아! | 최서현 | 2008.01.04 | 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