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규야~~멋진 남학생^^우리 아들^^

자랑스런 우리 일규야~
네가 보낸 글 잘 보고 있고 네 사진도 잘 보고 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지만  이젠 친구가 되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꿋꿋하게 도보하는 모습을 그리며
기특한 우리 아들을 위해 기도한다,
부디 무사히 건강하게 잘 행군하며 대한민국땅 마음껏 걸어서
이 나라.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기를 기대하며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마음속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래~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우리 새끼
하늘보다,땅보다,지구보다 멋진 우리 아들.화이팅~~

아빠.엄마,할머니.한나.이모들도...일규를 사랑해~~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