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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야 ~

by 김성희누나 posted Jan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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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볼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고등학교 발표일 바로 뒷날에 오겠네?
누나가 가고싶은 고등학교 갈 수 있게 기도라도 해줘.
많이 걸으니깐 발이 많이 아프지?
엄마가 신발이 안 불편한지 물어보라네?
지휘랑 성희랑 의자에 앉아서 사과를 먹는 사진을 봤는데, 다들 표정이 영... 많이 추워서 그런가?
누나 감기가 걸려가지고 온몸이 으슬으슬 하다.
성희는 감기 안 걸렸나? 몸 조심하고.사람들은 두루두루 사겼나?
니 성격이 걱정 된다. 사람들 많이 사겨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