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일규야오늘 얼마나 피곤하니한편으로 마음졸이기도 하지만잘 해내고 있는 일규가 대견스럽기도 하다.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날 일규를 마음에 생각하며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일규야 사랑한다.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