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어.멋지다아~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니 정말 기쁘다.
잘했어 동생... 라면을 젤 많이 먹었다니 누나도 배부르다.ㅋ
울 유상이가 지칠텐데 점점 갈수록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아.
너의 글 속에서"힘은 들지만 너무 즐거워~"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짜식 그곳에서 가족들 건강까지 걱정하다니...흑흑 감동의 눈물이 날거 같아...
이곳에 가족들은 걱정하지마. 울 동생 사진속에 얼굴이 밝아보여서 누나 기분이 넘 좋아..째진다~
오늘이 13일. 딱 일주일 남았구나.
보고 싶다 유상아~
마지막까징 홧팅하고 부지런히 걸어와~
영차!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