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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4 19:13

영대!

조회 수 336 댓글 0
오늘은 일요일이다
오늘 헬스 다녀와서 영화봤지
영화관 말고 집에서 ㅋㄷㅋㄷ
차승원이 나오는 너가 좋아하는 '선생김봉두'말고 '신라의 달밤'을 봣는데 평면에 화면이 커서 얼씨구나 봤다.
그리고 몰래카메라 했는데 이번꺼 짱웃겼어~
막 억지로 웃기는 건 아닌데 완전 웃겨서 혼자 배잡고 웃었다
왜냐하면 탱은 친구랑 어디 놀러가버렸거든~
요런 거는 우리 영대랑 맞장구 치면서 봐야되는데..그치?
우리 둘이 좋다고 배 잡고 꿍짝꿍 해야되지~~그치?
너도 빨리 보고싶지?
누나는 평소에 티비 잘 안 보지만 하여튼 재미있게 봤다. ㅋㅋ
근데 너 전화 왜케 짧아. 목소리도 작고 말이야.
딴 애들 목소리 나오다가 너 차례에서 못 듣고 넘어갈 뻔했다잉~?
목소리도 크게 또박또박 말하고 천천히 말한다고 옆에서 누가 뭐라고 혼 안 내니까 말도 좀 여러가지 해야지!!
게다가 목소리 크기는 거~~의 안 들렸다는거~
듣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달라는거~~
아 누나는 먹고 싶은 거 많은디~
집에서 맨날 밥에다가 풀만 뜯어먹고 살고 있엉.
너도 알다시피 대충~~ 김치 여러개에 버섯, 오이, 김 , 배추 등의 자주 등장하는 식탁의 음식들과 함께 하다못해 국도 미역국 아니면 냉이국이란다. 흑흑...
티비를 샀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굶어야 한다!
너보다 더 못 먹을지도 몰라.ㅠ_ㅠ
그러므로 넌 거기서 많이 먹어두어라 ㅋㄷㅋㄷ
너무 심했나? 하지만 사실인걸 ㅎㅎㅎ
이거 다 쓰고 누나는 또 무슨 영화 하나 봐야지 ㅋㅋㅋ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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