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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재 조정행

by 최의재 조정행 posted Jan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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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준글 잘 받아 보았다.
감기 몸살이라니 마음이 짠 하네..
다른 대원들은 별탈 없던데 허우대에 비해 부실한 우리 새끼들이 심히 걱정되네..
그러나 잘 견뎌주리라 믿는다. 이번 처럼 메일을 받기는 처음이라  엄만 잠깐 황홀했었다. 하하!
오늘은 바라나시에 있겠구나. 삶과 죽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갠지즈강에서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될 내 새끼들아!
너희들은 훗날 반드시 훌륭한 삶을 살아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희들이 부럽구나!!
괴롭더라도 내색하지 않는 무난한 여행이길 기도하마
사랑한다.  억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