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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구현아

by 김미라 정광용 posted Jan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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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아들아, 대견스런 아들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늘 걱정이 되었는데...이번 여행 하는 걸 보니까 다 컸다는 생각이 들고, 또 다른 도전을 위한 첫 걸음을 잘 딛고 있는 것 같구나. 인도 체험을 통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많이 읽히고,  이번 도전을 통해 보다 큰 안목으로 멀리보는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구나...

강서구 대장님! 및 인솔 선생님...그리고 탐험같이 하는 형,누나..친구들...
철부지 저희 아들녀석을 데리고 탐험활동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줄 압니다. 무사히 일정 마치시고 건강하게 한국에서 뵈었으면 좋겠구요,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기회를 주신점에서도 감사드리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음식 편식도 있고, 화장실을 가릴지 모르겠네요. 이 점 더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종로에서 구현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