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구이구나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가 한결 나았으리라 생각해
일요일은 엄마가 늦잠도 자는 날이지만, 오후되면 엄마는 항상, 바쁜 것 알지?
빨래 해야지..청소해야지..아빠 옷 빨아서 짐 싸나야 월요일 아침 에 가져가지..
시장봐서 일주일 반찬 해야지....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두 남자들이 왠종일 컴앞에 있어서 엄마 차지가 이제야 와서,너에게 편지 쓴단다.^^.
우리아들, 건강하지?
사진보니까 씩씩하고 건강해뵈서 마음이 놓인단다
내일부터는 날씨도 조금씩 풀린다고 하니까,괜찮을거얌.
오늘도 고생했고
항상,가족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걸으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