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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파이팅!

by 조현욱 posted Jan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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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아 ! 
많이 힘들었지.  엄마 니 마음 다 알고 있어.
이제 목적지의 반을 훌쩍 넘겨 일주일이면 만날수 있겠구나.   오늘은 어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무슨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니가 힘들때 옆에서 걷는 친구도 많이 힘들꺼야, 용기를 줄수 있는 몇마디 말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대장님 말씀 잘듣고 끝까지 완주하여 씩씩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경복궁에서 만나자. 
우리 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