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섭아 너가 올린글 보았다!!!

대섭아 상주에서 너가 올린 글 보았다  그리고 고모가 눈물을 흘렸단다. 너가 국토종단간다고 했을 때 가기 싫다고 하더니 잘 하는 모습을 보니 기쁨의 눈물이겠지.  대섭아 힘을 내어서 마지막 남은 일주일 동안 최선을 다하고 완주를 하려무나 그리고 너를 위해 매일 매일 동생들이 기도하고 있단다. 지금쯤 힘이 들것이다 . 하지만 대섭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제일 힘들땐 현장에서 너를 도와 줄 수 있는 분은 예수님이란다. 힘들 땐 기도하고  힘들땐 찬양을 하려무나 그리고 이때까지 너를 사랑해 준 사람들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고모, 고모부 등을 생각하고 끝까지 힘을 내려무나  마지막까지 승리하고 토요일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자. 이대섭 화이팅!!!!축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