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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화 목소리 들었다. 발이 곪았다니 어떡하지?? 힘들지~~ 엄마만 편한거 같아 미안하다. 진짜 짧은 기간이 아닌거 같다. 그치!!! 목소리가 어른스러워진건지 너 아닌거 같다. 이번주면 너 만나는 구나.... 토요일이 오기까지 손꼽아 기다리구 있을게. 우리는 잘있단다. 어제 설악산 갔다왔다. 네팔 같이간 분들하구 갔는데 너 언제 오냐구 물어보더라구. 힘들어두 조금만 참아라~~~ 너 일생에 있어서 조금이라두 보탬이 될 것이야. 사진두 컬러 프린트해서 집에 가져가서 보여드렸어. 암튼 난 따뜻하구 편하구 그래서 너한테 더 미안한 거 같아. 집에 돌아오면 더 잘해주구 이뻐해줘야징.. 오늘은 날씨가 좀 덜 추운거 같은데, 너 있는곳은 어떤지 모르겠다. 조그만 힘내구 며칠후에 따뜻하게 만나자. 이쁜 내딸 이진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 보낸다. 2007. 1. 15 엄마가 내 보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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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9029 일반 우리아들영민 김영민 2007.07.23 141
» 일반 우리딸 진 에게 이진 2007.01.15 141
9027 일반 편지 읽은 누나가 김승범 2007.01.15 141
9026 일반 편지보고 올린다 김성희 2007.01.15 141
9025 일반 사랑하는딸에게 권소희 2007.01.13 141
9024 일반 한울에게 양양 2007.01.13 141
9023 일반 멋진준원에게 김준원 2007.01.11 141
9022 일반 연지에게 진연지 2007.01.09 141
9021 일반 언니ㅋㅋㅋㅋㅋ 이승은 2007.01.09 141
9020 일반 장한 우리 아들.. 홍수빈 2007.01.09 141
9019 일반 상재야 사진보니 건강하구나 박상재 2007.01.08 141
9018 일반 상재형 아직멀었지만 행복이 앞에있어 박상재(상배) 2007.01.04 141
9017 일반 우빈! 재밌지?! ㅋㅋㅋ 이우빈 2006.08.16 141
901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5 141
9015 일반 아들! 자랑스러우이~~ 정채운 2006.08.14 141
9014 일반 울아들! 보아라 정주환,유환엄마 2006.08.11 141
9013 일반 신강아 사랑해 신강엄마 2006.08.11 141
9012 일반 너무나 멋지고 멋진 작은영웅들.... 허승영허재영박준모 2006.08.10 141
9011 일반 오빠 화이팅!!☆ 장예찬 동생 2006.08.10 141
9010 일반 정민이에게 이정민 2006.08.08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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