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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이 편지 읽고 엄마, 아빠, 나연이는 참 흐뭇하구나.
벌써 1주일이 지나가고 있네.
잘 해내고 있는 아들이 얼마나 멋진지 모르겠다.

이젠 절반이 지났구나.
넓은 들판, 그리고 산, 우리의 국토의 아름다움도 느끼며 넓은 마음과 여유를 가지는 너그러운 재연이를 기대할께
남은 기간이 더 짧다는 희망을 갖고, 힘내고 화이팅!!!
장한 우리아들 !
멋지게 완주하여 경복궁에서 만나자.
환한 얼굴로...
사랑한다. 보고싶은 엄마가~~
.
.

엄마의 글이어 아빠가 또 쓴다.

아빠도 매일 저녁 늦게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혹시나.너가
보이지 않을까 하고 들어오는게 하루의 일과가 되었구나..

어제는 축구도 하는것 같았는데..너도 뛰었니?
그런곳에서는 활기차고 신나게 행동해야 너에게도 좋단다.
마무리되는 토요일까지 옆의 친구와 동생들과 좋은 사이가
되도록 하고..

학교친구와는 다른 서로 모르는 낮선 사람들과 10여일넘게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를 의지한채 보내는 동료들이기에..
훨씬 빠르게 친해질수도 있단다.

너가 힘들다고 생각할때..너보다 어린 동생들이 꾹꾹하게
잘 지내는걸 본다면 너의 그런 마음이 좀더 다져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의 연속이기에..그런 일들을 슬기롭게
견디다 보면 먼훗날 뒤돌아볼때 아려한 추억과 함께..ㅇ
인생에 있어서 너의 발전에 있어서 좋은 일이 됨을 아빠가
자신있게 말해줄수 있단다..

그럼 끝나는 그날까지 몸건강히 잘먹고.(먹는것은 걱정하지
않겠다..너무 많이 먹지 말고..) 잘지내면서 올라오거라..

우리아들 화이팅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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