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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정욱 ^^*~

by 임정욱 posted Jan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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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정욱~

여행중에 보내준 짧은 편지 잘 보았어..
대원 모두가 무지 바쁜가봐...ㅎ ^^*~
아마도 엄마, 아빠들은 많은 내용을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텐데... 아쉽지만  건강하게 잘 있다는 소식에
위안을 삼는다.
토요일은  할머니 집에 갔었단다.
대전에서 명아 누나랑, 명진이 함께 와서 정욱이를 많이
찾았는데... 캠프갔다고 전했어.
명아 누나는 고3 올라가니 스트레스도 받고, 요즘은
방학중이지만 학교에 간다는 소식,,,
글구 명진이는 키가 많이 성장했더라구.. 아마도 정욱이보다
조금 더 큰 것 같던데...ㅎ ^^*~
여행의 절반이 지나간네... 아직은 아쉬움을 모르겠지?
거의 끝날 즘엔 많은 아쉬움이 느끼기전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여행이 되길... 후회없이 여행을 즐기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