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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환에게,

by 배성환 posted Jan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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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환 ~
큰누나다 ~
편지 늦게 적어준거 미안해
적는다 적는다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못적었네,,
잘지내고 있나?!
걷는게 많이 힘들제?
그래도 성환이는 잘할거라고 믿는다,ㅋ
열심히 걸어서 살 많이 빼고 온나 ~
살은 조금 빠졌나?
추운데 고생이 많네, ㅋㅋㅋ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와서 누나를 지키는 동생이 되거라 ㅋㅋ
추운데 마지막 까지 열심히 걷고,, 화이팅!!!
20일날 보자 ^-^

ps. 고기를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