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5일 남았구나.
겨울에 종단을 못해봐서 꼭 가야겠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제 곧 경복궁에서 만나는구나.
아들아.
오늘 너의 편지 보았단다.
짧은 글이었지만,상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단다.
너의 목소리도 참 밝은 것 같아서좋았어.
아침에 엄마의 출근길이 가벼웠었고, 이제는 정말,너를 믿을 것 같았단다
상재야.
우리 장남,,,,,,,,,,,언제나  엄마는 너에게 잔소리 엄마였었지?
모두 상재를 위한다고 한건데,상재는 그걸 알까?
하지만,
이제 엄마는 상재를 믿을거야.
엄마는 너의 도전의식에 감탄해서 너의 모든 것을 믿을련다.
공부도 마찬가지야.
너를 믿을께
무슨말인지...알거얌...*^.^*
상재야...........................................오늘도 정말 정말 고생했어
                                       내일도 화이팅!!!!!!!!!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4
2224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학에게 !! 이재학 2007.01.15 182
22248 일반 이글 재현이가 읽을까? 이재현 2007.01.15 268
22247 일반 형 에 게 . . . 박상재 2007.01.15 188
22246 일반 이제 5일 남았구나~~ 홍일규 2007.01.15 180
22245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김근 김진 2007.01.15 267
22244 일반 태환아 염태환 2007.01.15 159
22243 일반 형아 힘내라궁~~~~!1 secret 한근우동생 2007.01.15 13
22242 일반 반갑다,경수야! 경아야! 민경수,경아 2007.01.15 254
22241 일반 이게 누구야??? 잔범준 2007.01.15 201
22240 일반 근우야 화이팅!! 한근우친척 2007.01.15 195
22239 일반 도전하는 정신으로 신대영 2007.01.15 194
22238 일반 내가 아픈 몸을 이끌고 !! 너를 위해 &#5004... 애리언니지현 2007.01.15 308
22237 일반 사랑하는 애리에게~ 문애리큰이모 2007.01.15 191
» 일반 참,빨리가는구나.. 박상재 2007.01.15 140
22235 일반 세훈이! 세훈이 누나 2007.01.15 222
22234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김나용나희 2007.01.15 130
22233 일반 조카 은수장하다 이은수 2007.01.15 221
22232 일반 유동희야 ㅋㅋㅋ 유동희 2007.01.15 157
22231 일반 보고싶은재우 박재우 2007.01.15 200
22230 일반 한울이 누나! 박한울 2007.01.15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