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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대영이 보아라. 대영아
발은 아무 이상없고 감기는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 거니?
다른 대원들 인터넷 올라온 글 보니까 다리가 심하게 붓고, 발이 곪고 해서 행군하는데 무척 힘들어 하는 대원들이 있는 것 같아 엄마가 걱정이 많이 된다.

항상 인터넷 사진으로 너의 얼굴을 보면 우리 아들은 씩씩하게 웃고 있어서 엄마가 안심이었는데 ~~~~

대영아, 어떻니?, 괜찮은 거야? 항상 행군 마치고 저녁에 숙영지에 들어와서는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 없이 닦고, 손으로 발맛사지 좀 해둬라. 그러면 한결 좋아저.

이제 5일후면 보고싶은 아들 만날 수 있겠구나. 문경이라고 했지. 하루하루 행군이 쌓여서 벌써 문경까지 갔구나. 조금만 끈기를 갖고 참아내면 어느덧 우리의 목적지인 경복궁까지 도착하게 될거야.  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전진~~~

2007. 1. 16. 아들이 너무나 보고싶은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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