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대영이 보아라. 대영아
발은 아무 이상없고 감기는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 거니?
다른 대원들 인터넷 올라온 글 보니까 다리가 심하게 붓고, 발이 곪고 해서 행군하는데 무척 힘들어 하는 대원들이 있는 것 같아 엄마가 걱정이 많이 된다.

항상 인터넷 사진으로 너의 얼굴을 보면 우리 아들은 씩씩하게 웃고 있어서 엄마가 안심이었는데 ~~~~

대영아, 어떻니?, 괜찮은 거야? 항상 행군 마치고 저녁에 숙영지에 들어와서는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 없이 닦고, 손으로 발맛사지 좀 해둬라. 그러면 한결 좋아저.

이제 5일후면 보고싶은 아들 만날 수 있겠구나. 문경이라고 했지. 하루하루 행군이 쌓여서 벌써 문경까지 갔구나. 조금만 끈기를 갖고 참아내면 어느덧 우리의 목적지인 경복궁까지 도착하게 될거야.  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전진~~~

2007. 1. 16. 아들이 너무나 보고싶은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2229 일반 건희야~~ 이건희 2007.01.15 194
22228 일반 다운이 화이팅!!!!!!!!! 박 다운 엄마. 2007.01.16 264
22227 일반 준희야~~ 이준희 2007.01.16 288
22226 일반 아빤데.... 애리 아빠 2007.01.16 187
22225 일반 엄마다~~ 콩팥댄스 열나 연습한다~~ 문애리 2007.01.16 351
22224 일반 다운아^_^ 1 박다운 2007.01.16 340
22223 일반 한울에게 한울맘 2007.01.16 166
22222 일반 4연대 7대대 박다운 박다운 큰아빠 2007.01.16 283
22221 일반 사랑하는 우리 막둥이 재희야!!! secret 류재희 엄마 2007.01.16 12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신대영 엄마 2007.01.16 219
22219 일반 보고 싶다 광윤아 고광윤 2007.01.16 342
22218 일반 이제 서서히 경복궁 고지가 보이지?^^ 박진철 2007.01.16 269
22217 일반 집안 식구들이 좀 게을러 졌다! 최영대 아빠 2007.01.16 439
22216 일반 아들, 박지성에게 박지성 2007.01.16 318
22215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박상재 2007.01.16 224
22214 일반 어쩌나..감기 걸렸구나! 안해주 2007.01.16 193
22213 일반 ㅋㅋ지예가빨리오길바라면서,, 박지예 2007.01.16 516
22212 일반 유한솔 아들아! 유한솔 2007.01.16 400
22211 일반 오늘 드디어 문경세재를 넘는구나! 이지우 2007.01.16 518
22210 일반 누나 빨리와 1 secret 문애리 동생 태윤 2007.01.16 18
Board Pagination Prev 1 ...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