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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amhum.co.kr국토종단을 시작한지 벌써 14일째가 되는구나!  그 동안 격려의 글을 보내지 못해 미안하구나!  아빠와 엄마는 너무도 씩씩하게 변한 너의 모습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에  진한 감동을 느끼면서 감사를 드렸단다.  얼마 전 아빠가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할 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부끄러운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해 성공했을때 아빠에게 힘이 되어준 한솔이가 고마웠단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때 얻는 기쁨은 너무도 소중한 것이었단다. 솔이야!  너도 힘들고 지칠때 아빠 엄마를 생각하며 화이팅! 하기를 ...  아빠, 엄마가 너에게 국토종단을 보낸 이유는 너는 비록 엄마 아빠의 육신을 통해 태어났지만 이세상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독립된 인격체이자 새 생명이며, 너의 미래는 앞으로 엄마아빠로부터의 독립된 삶이어야 하기에 너에게 고통과 인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심어주고 싶었단다. 앞으로 엄마아빠가 너에게 바라는 것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솔이가 바라는 일에 즐겁고 끼쁜 마음으로 남을 위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다. 너의 의젓한 모습 고맙다! 국토종단을 마치는 날까지 엄마아빠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1월 20일 경복궁에서 보자! (아빠의 이종사촌은 강서구 총연맹장님이시란다.)
끝으로, 국토종단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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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4
37729 일반 몰라 박상조 2006.07.31 117
37728 일반 전달 송병수 2006.08.01 117
37727 일반 심심하다어제오나 송병수 2006.08.01 117
37726 일반 보고싶구나 .우리아들^^* 박병화 2006.08.02 117
37725 일반 나의 사랑 김용욱맘 2006.08.02 117
37724 일반 드디어! 전라남도를 넘어... 안해주 2006.08.03 117
37723 일반 사랑하는 정석,은정 화이팅!!!! 정석.은정 엄마 2006.08.05 117
3772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상 윤기상 2006.08.06 117
37721 일반 듬직한 우리아들 권승현 2007.01.06 117
377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이헌우 2007.07.23 117
37719 일반 내일이면--- 임상혁 2007.07.26 117
37718 일반 상권아안녕 ? 박상권 2007.07.28 117
37717 일반 작은영웅들에게 김민석 2007.08.03 117
37716 일반 전화받고 킥이다 서 정민 2008.08.04 117
37715 일반 아리!!!!! 김한결 2009.07.22 117
37714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 김창현 2009.07.23 117
37713 일반 부러운 오빠~~~~~~~~~~~~ 이재윤 2009.07.24 117
37712 일반 비소식에 걱정이다 이용찬 2009.07.24 117
37711 일반 탐험단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장열,영열,광열,아빠 2009.07.26 117
37710 일반 사랑하는 재똥잉 정재전 2009.07.26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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