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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못챙겨줘미안하다~

by 성준호,성남진 posted Jan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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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전하는글  (여섯번째~)

전화상태가  안좋아  별로 얘기를 못했는데,  건강들은
괜찮은지 모르겠다.  아프면  준호 가방안에도  약이 있으니까
꼭 챙겨먹고  대장님께도  네 상태를 말씀드렸으면 좋겠다.

내일은 준호생일이구나~
이번 생일은 집에와서 축하해주고싶다.  너무 섭하게 생각말고
여행이 끝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한다.

남진아!
많이 보고싶다.  내일 형 생일이니까  엄마,아빠 대신해서
네가 형아생일 축하해줘라~
 
2007년 1월 16일 (화요일) 엄마가사랑하는준호,남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