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권이는 오늘 별자리 탐사 떠났단다

by 박상재 posted Jan 16,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재야.
새벽부터 비가 계속오더니 하루종일 날씨가 쌀쌀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단다.
얼굴 동상은 안걸렸겠지?
사진 올라 온 것마다, 우리 아들은 모자를 쓰지 않았더구먼.
그래도 괜찮니?
될수 있으면 모자쓰거라......
그리고 상권이는 오늘 별자리 천문대 관측하러 갔단다
1박 2일이야.
그래서 오늘은 엄마 혼자있어.아빠도 금요일날 오시고....
엄마 혼자있으면 할일이 많을것 같았는데,별루 없다.
너무 조용하니까,우리아들들이 보고싶기도하고..^^.
상재야.
서로가 떨어져 있으니까 ,가족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는것 같다.너도 그치?
그 마음  ,그대로 집까지 가져와서 우리 가족 행복하고 단란하게 살자................................................................*^.^*
상재야.
오늘도 너무 고생했고,이제 정말, 4일남았다.
힘내고.아자아자~~~~~~~~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