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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편지도 받아 보았니? 소희 편지랑 매형 편지도??
늦게 보내서 도착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인데...
어쨌든 요구르트대신 오렌지주스를 먹게되어서 축하한다.ㅋㅋㅋ
4연대 찍은 사진을 보니 울 유상이 주먹을 불끈쥐고 찍었더라.
좋아~좋아~
오늘도 하루가 거의 저물어 가는구나. 넌 벌써 잠자리에 든거
아니겠지? 저녁마다 레크레이션 하니?
피곤해서 날마다는 아니겠지?
어쨌든 네방의 침대만큼 편한 잠자리는 아니겠지만
하루중 젤 편안한 자리이고 시간이겠지.
유상아 지금거의 막바지라서 많이 지치고 힘들거야 하지만
네 인생의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자리인 집으로 오고 있으니
거리가 가까워 질수록 더욱더 파이팅하면서 와야해~
그곳엔 널 사랑하는 가족들이
눈빠지게 널 기다리고 있다는것도 잊지말고~
사랑한다. 힘내~


삼촌 난 소희야.
난 이 세상에서 삼촌이 제일 좋아.
삼촌도 날 좋아한다면 난 너무너무 기쁠거 같아.
삼촌도 날 생각하고 나도 삼촌을 생각할게.
날 생각하면 힘이 날거야.
삼촌 오늘 밤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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