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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파이팅!

by 조현욱 posted Jan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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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선생님과 앞장서서 손흔들고 미소지어며 걷는 모습보니 어찌나 대견스러운지 가슴이 벅차단다.  많이 힘들었지 그런데 때로는 몸으로 부대끼는 고통과 아픔들이 오히려 마음을 맑게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할때도 있단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선생님 말씀 잘들으며, 너의 따뜻한 마음 친구들에게 좀 나누어 주고 예쁜모습으로 만나자
성환이 형이랑 병주형모두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서울 가지 못해 엄마와 함께 부산역에서 너희들의 멋진 모습 환영하기로 했다.  선생님께서 서울역에서 기차 태워 주실거야.  엄마 맛난것 많이 해놓고 우리 아들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