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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아들!

by 이은수 posted Jan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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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무척힘들지...
가족들은 잠을 설쳐가며 아들 소식을 찾느라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한단다... 
사진속의 늠름한 모습.. 전화속의 씩씩한 목소리..
또한 한줄한줄의 의젓한 편지한줄..
이러한 모습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울수가 없구나...
어느 누가 이 거대한 국토종단이라는 것에
쉽게 도전할수 있는것이 아니거든...
이제 종착지도 얼마남지 않았겠구나..
많이 힘들고 지친 몸 이겠지만 끝까지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참고 이길수 있다는 인내심을 발휘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아들이 혼자만 걷는것에 적응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전대원이 힘들어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힘들고 배고픔이 많겠지만 나혼자만이 아닌 주위 대원들도
똑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끝까지 화이팅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