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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야

by 이건희 posted Jan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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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건희의 밝은 웃음을 보니
엄마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네

날씬한 몸매 역시 멋지더라 쬐끔(?)추었지?
걱정 많이 했단다 언제나 웃는 얼굴인 아들이
슬프다고 글을 썼으니 오죽 힘들었겠냐

집에 오면 꼭 안아주고 싶단다
너무 장해서 뿌듯해서
잘 참아주어서 고맙고 끝까지 잘하리라 믿는다

어서어서 날짜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난만큼 우리건희 마음의 키도 한껏 크겠지?
기대해보마 사랑하고 보고싶구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