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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일규야~

by 홍일규 posted Jan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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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 그리며 엄마는 대견스럽고
기특해서 무척 기쁘다.
출발 당시에는 친구도 없고 혼자라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담대히 사람들과 사귀고 많은 거 보고 느끼며 또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시간 되리라 믿는다
이제 3일 후면 일규 모습 보게 되는구나.
우리 아들 꽉 껴안고 뽀뽀 많이많이 해주고 싶어 못견디겠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잘 보내거라.
하나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지 네가 어디 있으니 주님의 손길이 너를 보호하고 인도하시니 두려워 말고 도전하며 열심히 행군하거라.
아빠엄마도 일규 곁에 같이 있으니 힘 내고^^
사랑해~~많이많이..하늘보다,땅보다,,,

하나뿐인 우리아들  일규 엄마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