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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야!
오늘도 씩씩하게 웃으며 걷고있는  모습이 건강해 보이는구나!!
오랜만이지 아빠가 컴퓨터를 차지하고 앉아서 엄마가  앉을 시간이없었다. 며칠동안  우리집에 일이생겼다  외할머니 오셔서 며칠 계시다 가셨고 방안에 있던 송아지는 소화불량으로 하늘나라갔고 ...ㅎㅎㅎㅎ..
엄마 오늘부터 출근한다  회사로...
토요일날은 역에 마중갈수있을것 같다 
만이 힘들었제! 처음갈때보단 만이 나았겠지만  힘든 여정 이겨내느라 고생했다,
또하나의 성을 쌓아올린 지금의 그심정으로  너의인생
정말 멋진 성 쌓기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옆에서 보경이가 다치지 말고 오래!!
아빠는 일주일 정도 더있다가 오란다.ㅋㅋㅋㅋ
그리고 밀양 박물관 삼촌이 뭐줬는지 다아니깐
아껴서 보경이선물사온나 ...
항상 조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수요일 저녁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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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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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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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8 일반 빨리 왔으면 좋겠다 김호용 2005.08.08 218
19307 일반 파리의 연인?장세실리아! 장다영 2005.08.25 218
19306 일반 사랑하는 혜미 김혜미 아빠 2006.07.26 218
19305 일반 형, 보고싶어.... 송병수 2006.07.28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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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3 일반 더위에 지쳤을 지원이에게 박지원(23대대) 2006.08.03 218
19302 일반 순도,규영,무철,기현이에게 한 근 수 2006.08.04 218
19301 일반 엿시 휘~대~해요 구리의 명물 위대해 2006.08.07 218
19300 일반 어께를 쭉 펴 주세요 이준철아버지 2006.08.08 218
19299 일반 사랑하는 웅기야!! 민웅기 누나 2007.01.09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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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냉수마찰 할만하제... 강준표 2007.01.17 218
19296 일반 잘 지내지 아들! 경호맘 2007.01.29 218
19295 일반 어제 수영복 사러 갔다가 함동규 2007.07.25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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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1 일반 듬직한 아들 건웅아~~~ 이건웅 2008.01.04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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