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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아 언니야~ 이틀만에 편지쓰는데 오랜만인것같다.
내일이면 목요일이고 니가올시간이 이틀밖에 안남아져
보고싶다 동생아 못생긴 뚱땡이 내동생~ ㅋㅋ
언니는 엄마랑 막걸리 먹고있는데 왜 니생각이 나지 흑흑
지금쯤 너 자고있을려나? 11시가 넘었는데 !!
어디서 웅크리고 그 좁은 침낭안에서 자고있을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ㅠㅠ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까칠한 성격이 반만 죽어서 온다면..
흠흠 ㅋㅋ 장난이야!
머가제일먹고싶어? 엽서는 부쳤나.. 우체통엔 맨 돈내라는 고지서뿐이야
니 엽서는 언제올지 궁금하도다~~ 하하하
근데 참! 사진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니 옆에 항상붙어있는 떡대좋은 남자는 누구니?
하나 꼬신거야? 대장님이신가. 흠 흠 ㅋㅋ
거기서도 여우짓하고다닌거야 ㅡㅡ 다리다친건괜찮니~
아무튼 니 사진이 눈꼽만하게 나와도 널 찾을수있어 푸하하
윤희랑 보름이도 가끔 쓰는거같던데
큰아빠랑..외숙모랑 이모도! 그 편지들 다 읽었나 궁금하다
아참! 나 사진에서 니가 우리편지보고 우는거 발견했다
머리카락만 보고 찾아냈다 우하하 사실은 엄마가 찾았어
바지에 마크보고서.. 신기했어 진짜!
근데 니가 맞더라~ 머리가 누리끼리 하면 너였어 ㅋㅋㅋㅋㅋ
아무튼 웃기다 지금 또 영화한판 때리려던 참이당
요즘 날씨가 좀 풀려서 다행이야~
고생좀 하고오너라! 언니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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