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동훈아!!!
너희 연대가 공동 우승한거 축하한다
근데 오늘 웃통 벗은 니 모습이 없어, 안보인다
서운한데 그래도 너무 대견하다
이대로면 넌 그 어떤것도 두려울게 없다
이제 삼일 남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고 마음껏 즐겨라
집은 아직도 정리가 않됐다
너 도착전에 마무리 될꺼야
잘자고 내일 또 보마
너희 연대가 공동 우승한거 축하한다
근데 오늘 웃통 벗은 니 모습이 없어, 안보인다
서운한데 그래도 너무 대견하다
이대로면 넌 그 어떤것도 두려울게 없다
이제 삼일 남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고 마음껏 즐겨라
집은 아직도 정리가 않됐다
너 도착전에 마무리 될꺼야
잘자고 내일 또 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