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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금 토네!!!많이 설레이는구나.아주 잘하구 있다구 느껴지면서....한편으론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려보았음한다.
제주도로 가던 뱃길! 한라산 !다시 배 그리고 동래로 밀양 대구 상주 문경들!!!!!
함께 가 보진 않았지만 엄마의 머릿속으로 그 길들을 되짚어 본다.처음엔 어색했던 대원들 대장님들.....
이젠 한가족마냥 ,곧 헤어지게 될 이별이 너희들 눈에 눈물이 고이게도 하겠구나.
명아 환아 고지가 눈앞이라구 대충하려 들지말구 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건강 잘 챙기구 대원들과도 따스한 정들을 나누길바래

우리집에서 진철이 엄마, 준희 엄마 ,진호 엄마랑 함께 식사하구 너희들에게 돌아오면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은가도 의논했단다 너희도 돌아와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구 그곳에서 부지런함과 씩씩함을 계속유지하길 바란다.
와서 더욱 밝고 환하게 지내자.
지금은 한참 꿈나라 이겠네 ㅋㅋ참,진철이어머니께서 너희들 사진 올라와 있는거 뽑아오셨더라 너무 감사하지!
회사 가서 자랑해야겠다.잘자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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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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