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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아들

by 박진철아빠 posted Jan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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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철아!
행군을 떠난지도 14일이 지났구나.
하루 하루가 힘들겠지만,필승의 마음으로 전진한다면
꼭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것이다.

우리 진철이는 묵묵히 하는 성격이라
아빠는 끝까지 완주 할 것을 믿는다.
친구들 많이 사귀고 좋은 점은 배우고
잘못 된 점은 빨리 버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돌아올 시간이 점점 가까워 가지만
침착하게 완주하여 승리를 챙취하였으면 한다.

만날때까지 대장님과 친구들 속에
많이 기억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아빠가 진철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