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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욱

by 임정욱 posted Jan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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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멜 잘 봤다.. 그런데 뭔 멜일 그렇게 짧냐!  ㅎ ^^*~
(대장님 한테 혼났지?)
참 얼마전에 전화 했었나 본데...
다른 일 하다보니 전화 온 것도 나중에 알았어. 많이 서운했지?
많은 것 보고, 느껴 가슴에 담는 중이라 바쁘지.
아마도 앞으로의 시간을 갖으면서 지금처럼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여행하기가 쉽지 않을거야.
짧은 것 같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렴~
종교, 철학, 삶과 죽음, 문화 등...
모든 것을 접하기엔 여행기간이 부족하겠지만...
어제는 엄마가 정욱이 많이 보고 싶다고 하던데..
갔다 오면 .....
별 달라지는 것 없겠지만...ㅎ ^^*~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변모해 있을거라구?  정말?
그럼 엄마 얼굴엔 웃음이 늘 가득할 것 같은데....
아주 작은 일부분이겠지만,
좀더 많은 생각, 행동을 할 수 있는 정욱이가 되길 바라며
남은 5일 탱글탱글한 알토란 처럼 알차게 보내...
대원들과 잘 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