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문애리!!내가 너의 편지를 받았도다!!!!오!!오!! 음!!음!!!아주좋아~~
근대 글씨가 그게모냐?!
지렁이들이 지나가다가 너보면
형님이라고 부르겠다 -_-!!!!
글좀 이쁘게 써라!!
모 글못썻다고 걱정은 마라 !!
언니도 글씨가 너같았으니까 !!
나중에 커가면 이뻐지드라공 !!
걱정 말고 언능 날라오기나 하거라!
똥꼬에 힘을 매뉘매뉘 빡빡주면서!!
방구를 뿡뿡끼며!!나라오너라!
알았느냐?너 똥꼬에 매뉘매뉘 힘주는거
도사 됬겠구나!!언니가 경복궁가면
보여조보렴!!!!똥꼬가 바지를 먹겠구나!!
오호!! 근대 쫌조심해라!!똥꼬에 힘을
너무 매뉘매뉘 느면 똥싼다!!!!!!!
그니까 강약 을 하면서 똥꼬에 힘을 주도록!!알았냐?!!!
아 드디어 하루가 남았구나!!
널볼날이 얼마 안남았어!
언니는 이쁜 얼굴과!머리를 간수하고 있단다!!호홍홍!!!너를 보기위해서!
니가 하루하루 내편지를 보면서
웃는 다고 생각하니 내마음이 쫌!
기쁘군아!! 음하하하하하하!!
아!그리고 언니는 된장부인 노래에푹빠졌따!!언니 오늘도 그노래를 부려머 쓴단다!!너오면 가르쳐 줄태니!
만나면 같이 부르 잣구나!!
한번 해죠?! 된장부인~~된장부인~~
짝퉁이라도 좋아~~우리는 된장부인~
오늘은 여기까쥐 !!오면 더가르쳐 주마!
음하하하하!!올떄까지 똥꼬에 힘을 빡!!주고 기운을 내면서 오너라 알았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