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준희야 , 건희야

by 이준희,이건희 posted Jan 19,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준희야, 건희야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이제 종지부를 찍기만을 기다리고 있구나

오늘 너희들의 귀한 엽서를 받았단다
또다른 너희들을 만날수 있어서 기쁘더구나

참 힘겨운 순간이었지
훗날 이때를 기억하면서 함께 웃자꾸나

자랑스러운 준희, 건희
멋지게 변해 있을 아들들을  기대해보면서
건강하게 마지막을 장식해보거라
잘했다 준희야, 건희야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