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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보는구나~~일규야~

by 홍일규 posted Jan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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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을 내일이면 보는구나..
일규 책상 매일 보면서 그리워 목이 매이는구나..
사랑하는 일규야.
아빠 엄마가 일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너무 너무 사랑해서 뭐든지 다 주고 싶고 희생하고 싶고
네 행복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주고 싶을 정도란다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부모의 사랑과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많이 받아 아름답고 멋진 학생으로 자라나서
이 세상에서 하늘의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일규가 되어라
하늘이 축복 하는 사람을 사람은 막을수가 없단다.
우리 일규가 그런 사람이 될거라 믿으며 마음껏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행복해 하며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보내거라.
오늘도 잘 행군하고 내일 아빠가 경복궁으로 가시면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하고 아빠 진료 끝나시고 목욕도 같이 가고 하거라
엄마도 일규 기다리며 있을께.인천에서 보자,엄마랑.
할머니와 한나는 일요일에 일규 보러 인천에 오실꺼다.
우리 아들 내일 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