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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오늘이네~

by 이유상 posted Jan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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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잠자리는 어디쯤일까?
코오~자고 있겠지?~
오늘 누나가 널 데리러 가고픈 맘 굴뚝같은데 여건이 되지 않는구나... 몇시쯤 도착일까? 울 유상이 씩씩하게 걸어서 창경궁으로 들어오는 모습 보고싶은데...
누나가 오늘도 넘 바뻤단다..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울유상이 얼굴이라도 보려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사진이 많이 안올라와 있네..아쉽당~
드뎌 내일이당~
너도 많이 설레고 기대되지?
그럴거야 . 기다리는 누나도 이렇게 설레이고 기쁜데.
아무 사고없이 잘와주어서 고맙다.동상~
우리 집에서 보자~
울유상이 보자마자 꼬옥 안아 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