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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네그려...

by 박지예 posted Jan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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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로도 모자랄 만큼 자랑스러운 나의 물!!!

올 하루 지난 날의 소중함들...
벗들과 선배들 모두 함께 아쉬움으로 가득할 과거라는 공간에 고이 보관하고 마지막 밤 꿈나라로 떠났겠구려
아님 혹 너무 아쉬워 아직 까지 현재에 머물러서 까만 밤을 그 동안의 협동심으로 하앟게 색칠 하고 있는건지???
아마도 꿈나라 가는 길을 모두들 일부러 잃어 버렸는지도...ㅎㅎ

자랑스러운 물!!
이제 모든게 끝났다고 맘 놓지 말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맘으로...
신나는 미래가 자네 앞에 펼쳐저 있으니 즐거움과 감사하는 맘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 보세나

물!!!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씩씩하고 밝은 모습 쭈~~~욱
기대해보겠네...
지금까지도 행복했지만 조금 더 행복 할 수 있는 현명한 인생과 더불어 친구하며 종단의 짜릿함을 오래동안 가슴 가득 품어안고 ...
홧팅...하세나..

현장에서 노심초사 함께 해주신 대장님들...
본부에서 모두 무사하길 간절히 기다리신 분들...
울딸이 박수 보내주시게
짝!짝!!짝!!!

항상 한청탐과 미래를 함께 가면 쉽게 가리라 믿어본다네

물!!
수고하고 또 수고하더이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더이다
고맙고 또 고맙더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더이다
믿고 또 믿더이다 


                     사랑을 왕창 담아 보냅니다
                     이쁘니 공주에게...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