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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진아

by 예진이 아빠, 엄마가 posted Jan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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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이 사진 보니까 인도란 나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저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구나.
그곳에서 보고 느낀것을 가슴가득 가지고 올 예진이를 생각하니 엄마 , 아빠 가슴이 다 벅차오른다.
예진이가 아프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있다니 너무나 다행이구나.
예진이의 바이얼린 케이스를 새로 샀단다. 이젠 어깨에 메고 다녀도 된단다. 아빠가 인터넷 주문 해주셨어. 오늘은 너의 담임(학원)하고 전화통화를 했단다. 예진이가 언제쯤 등원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더 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여행하고 오렴.
월요일날 공항으로 마중갈께. 그때 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