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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지내고 있니 사진을 통해서보니 새롭기도
하고 다소 낯설기도 한데 .... 얼굴은 좋아보인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도 즐겁고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되게 알차게 보냈으면 한다
보고 싶구나 네가 없으니 집이 빈 것도 같고
아무튼 네가 잘 보내고 있는 걸 믿고
남은 일정 잘 보내거라.
세훈인
형이 없어 엄청 심심한 것 같더라
갔다와서 이야기 보따리 엄청 풀어놓으리라
기대할게
지훈   잘 지내고 사   랑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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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1
22049 일반 유럽2차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 백지원 엄마 2007.01.22 280
22048 일반 아들 정준우 2007.01.27 284
22047 일반 몸은 어떠니? 윤경준 2007.01.27 261
22046 일반 원경아... 김원경 2007.01.27 263
22045 일반 어디야? 신정수, 신은애 2007.01.28 179
22044 일반 아들 정준우 2007.01.28 183
22043 일반 아들 정준우 2007.01.29 211
22042 일반 컴퓨터 짱 빨러 1 신정수 2007.01.29 261
22041 일반 잘 지내지 아들! 경호맘 2007.01.29 220
22040 일반 반이 지나네. 윤경준 2007.01.30 212
22039 일반 잘 살피며 다니고 있니? 심일호 2007.01.30 266
22038 일반 보고싶다 호아현창 2007.01.30 243
22037 일반 재미있니? 호아현창 2007.01.30 252
22036 일반 ☆은애&정수야~~!!☆ 신정수&신은애 2007.01.30 280
22035 일반 격려의글 정기화 2007.01.31 361
22034 일반 아빠출장 신은애 신정수 2007.01.31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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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 일반 정수,은애 은정언니 2007.02.01 280
» 일반 멋진 모습을 그리며 양지훈 2007.02.01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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