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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큰아들에게..

by 조영훈 posted Feb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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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넘 바뻐 이제야  들어와 보네..^ ^*
낼도 출장 앞두고 오늘 하루 종일 바빴다.
훈아 어젯밤 꿈에 영훈이가 보여 오늘 종일 일하면서
훈이 생각만 했다.
이번 탐험에서 훈이가 제일 형이라서
동생들 잘 보살펴야 겠구나..
훈이는 이번 일본 탐험에서 동생들과는 달리
남다른 꿈과 목적이 있는 만큼 마음과 정신이
많이 커서 왔으면 좋겠다.
엄마는 항상 훈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는다.
내년 일본 유학을 앞두고 간 훈이의 경험이 훗날
훈이의 인생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리라 믿고
항상 밝고 착한 영훈아 사랑한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