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드뎌 낼이구나 우리아들 돌아오는날...
그동안 네가 태어나 여직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이 아마 신선했을수도 있고
아님 그게 고생이라 생각도 했을거야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 아들이 훌쩍 자랐을거라 생각이 든다. 아마 알게 모르게 새로운 세상에 대해 또한 새로운 상황에 대해 대처할수있는 힘도 조금씩 키워 졌을거야..
이세상은 책이나 누군가 에게서 들어 알수있는것보다는 경험을통해 알수
있고 알아가야 하는것들이 훨씬더 많다는걸 우리 아들이 느끼길 바란다
오늘은 일본을 떠나 배에서 잠들겠구나 아무쪼록 멀미 않하고 잘도착해서
낼 정말정말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알았지?
정말 대견하다 아들아^^

추신:(재용아 사람은 함께있을땐 잘모르고 느끼지 못하는게있어
         그게바로 사랑이란다^^항상 함께하니까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우리처럼 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다보면 당연한것처럼 느껴지거
          든, 헌데 떨어져 지내보니 말 한마디의 느낌이 매우 다르지?
          그느낌,그때의 감정을 잊지말고 기억 하렴.만약 누군가에게 사랑으
          로 힘이 되줘야 한다면 아마 많은 도움이 될거야..경험에서 나오는
          것은 하나도 버릴게 없단다,,알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3769 일반 대견스런 귀련아!!!!!! 정귀련 2004.01.10 130
33768 일반 대견스런 딸 황혜민 2006.08.05 251
33767 일반 대견스런 딸. 화이팅!!! 성유진 2009.07.30 156
33766 일반 대견스런 병관이 송병관 2004.07.31 115
33765 일반 대견스런 병관이 송병관 2004.08.05 178
33764 일반 대견스런 승영 재영~!!!! 허승영. 허재영 2006.07.27 148
33763 일반 대견스런 신재원 화이팅!!!!! 신재원 2008.07.31 223
33762 일반 대견스런 아들 박동민 아빠 2006.08.07 102
33761 국토 종단 대견스런 아들 성민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박성민 2010.07.24 285
33760 일반 대견스런 아들 얼굴이 보이네.. 박재연 2007.01.11 194
» 일반 대견스런 아들 재용여기보렴.. 박지현 2007.02.28 1190
33758 일반 대견스런 아들 찬기에게 12대대 백찬기 2006.08.05 269
33757 국토 횡단 대견스런 아들 희모에게 신희모 2011.07.25 161
33756 일반 대견스런 아들들에게 황재호황수호 2006.08.01 230
33755 국토 종단 대견스런 우리 다빈이 창정이~^^ 김다빈 김창정 2011.01.10 356
33754 일반 대견스런 우리 조카새끼들....... 박영선.박영민 2004.01.13 181
33753 국토 횡단 대견스런 우리 큰아들 정운이에게 김정운 2011.07.25 335
33752 일반 대견스런 우리아들 문창 에게 정문창 2005.07.31 170
33751 일반 대견스런 유탁과 준수에게 아빠가(이 경환) 2002.08.02 196
33750 일반 대견스런 일중아~ 정일중 2008.01.08 316
Board Pagination Prev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