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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아빠다.
개구장이 아들이 어느덧 씩씩하게 자라서 처음으로 아빠,엄마곁을 떠나 아름다운 우리나라국토를 횡단한다니 아빠는 눈물이 날 만큼 감격스럽고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구나. 종훈아! 이번 횡단이 조금은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럴수록 같이 동행한  형, 누나,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씩씩하게 이겨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또한, 몸과 마음으로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껴서 종훈이의 가슴 가득히 담아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아빠의 보물 제 1호 김 종 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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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269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13 238
16268 일반 보고싶은 아들 최의재 2007.01.13 238
16267 일반 할머니,큰엄마,큰누나,이모들이 너희를 걱정... 이호중이호재 2007.01.14 238
16266 일반 [고구려탐사] 사랑하는 우리아들 지훈아~^^ 지훈맘 2007.01.14 238
16265 일반 웅기씨~♡ 민웅기 누나 2007.01.17 238
16264 일반 !~형에게~! 박상재 2007.01.19 238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훈아! 김종훈 2007.07.23 238
16262 일반 안녕 아들 상권 3 진상권 2007.07.25 238
16261 일반 한팔로 두배맘 담아서...장한아들아 송승한 2007.07.26 238
16260 일반 새로운 세계에서의 멋진 여행을. ^^ 임경태 2007.08.11 238
16259 일반 너의 편지를 보며 김도완 2008.01.04 238
16258 일반 윤서야 고윤서 2008.01.11 238
16257 일반 할룽 선재 지수 김다솜 2008.01.12 238
16256 일반 베시시한 최 은비 최 은비 2008.01.13 238
16255 일반 훌쩍 커버린딸에게 윤서 2008.01.16 238
16254 일반 정민영 이은주 2008.07.20 238
16253 일반 첫번째밤 잘 잤니? 서정아 2008.07.22 238
16252 일반 양파다양 양바다 2008.07.22 238
16251 일반 **행운의7대대네** 김영중 2008.07.23 238
16250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8 김정호 2008.07.28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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