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쯤 울릉도에 있겠구나! 올해는 일호가 울릉도 성인봉에 2번씩이나 연속으로 오르는 해로 기억되겠구나. 현이는 수련회에 간다고 아침부터 침낭이며 세면도구며 엄마랑 챙기고 있는 것을 보며 출근했단다. 일호! 아빠가 모자에 적어 준 것 알지? 그리고,오가면서 주인공과 많이 대화하면서 다녀... 지금은 아빠 사무실이고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