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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도연아

by 김도연 posted Jul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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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잘 도착했니?
가기 전까지 철없이 행동하더니 막상 버스 앞에서 숙연해진 네 모습을 보고 엄마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또 우리아들이 잘하고 오리라는 믿음이 생기기도 했단다.
도연, 잘 할 수 있지
무작정 걷지만 말고   무엇을 위해 힘든 이길을 선택했는지  많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사랑하는 도연아  
많이 보고 싶구나.  
건강하게 잘 다녀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