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조용민! 오늘은 울릉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였겟구나, 부러운걸! 많은것 보고 많은걸 배워서 아빠 엄마에게 자세히 설명좀 해줘, 그래야 다음에 엄마 아빠가 을릉도가서 아들이 걸어본길을 기억하고 걸어보지 않겟니. 이제 시작인데 몸 건강하고 많은 친구들 사귀고 좋은 추억만들어..... 조용민!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