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고 사랑하는 길훈아

송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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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나라사랑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우리 아들 길훈이가 대단하다
처음가는 극기훈련 캠프인데 싫어하지 않고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할려고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오늘 첫날인데 힘들지 않았니?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답은 큰소리 알지
즐겁게 4박5일 지내고 더 씩씩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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