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 민재

민정이가  오빠한테  편지쓴대서  알려줬더니  제법잘썼더라  기특하지?
오늘은  어땠어?  아직은  도보안하니  어렵진않았지?
민재랑  비슷하거나  어린동생들도  많은것같더라  예전에는  형님 누나들이
민잴잘돌봐준거처럼  이번엔  친구들과  멋진 우정을쌓고  동생들에겐  잊지못할  멋진  형님이  돼 주렴.
너무너무  잘하리라  믿어
종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찬양이 나오더라
민재 흥얼흥얼  찬양하며  새힘얻길  기도할께
사랑해  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