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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준이에게

by 이현준 posted Jul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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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현준아
아빠는 퇴근해서 집에 있단다
지금 이시간에 현준이는 무얼 하고 있을지
궁금하구나 지금 시간이 오후 10시 정도 되니까
취침하고 있을 시간이 아닐까 싶구나
사랑하는 아들 현준이가 집에 없으니까
허전하고 무척 보고싶구나
아들 현준 내일이 벌써 3일째 구나

내일 부터는 일정이 더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빠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현준이는 워낙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니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잘해내리라 믿는다.
아들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에서 만나자
화이팅.

현준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