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현아 아빠다.  첫 날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수련회 갔다와서 엄마도 입안이 다섯군데나 헐고 아빠도 유현이도 몸에 힘이 쫙 빠지는 것이 ㅎㅎㅎㅎ
하지만 우리 힘을 내자. 젊은 시절에 자원한 고생이고, 고생끝에 경험하는 환희를 선택한 것이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대장님들과 대원들과 네가 밟는 조국과 대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군하자.
여기서도 행진~~~~~~~으쌰.

--------------------------------------
엄마야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장난이 아니라
바로 너 생각이 나더라.
우리 아들도 무척 힘들겠구나.
수련회 피곤이 풀리지 않은 채 계속 되는 행군.....
무척 걱정되고 기도가 된다.
아들 짬짬이 낮잠 시간을 즐기고,
밤에도 숙면을 위해 기도해라.
오늘부터 무척 덥더구나,
힘내자 , 아자 아자 화이팅~~

--------------------

오빠야~ 안녕!!
내가 일어나고서 몸이 아프고 그랬는데..
오빠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었어.
근데.. 오빠가 그렇게 싫은데 지금 오빠가
없으니까 너무 심심해~ 오빠가 힘들꺼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싫지만. 다른쪽으론 쌤통~이다~라고 생각들었다!!ㅎㅎㅎ
열심히 하고!! 철좀 들어서와!! 일단 아프면 안돼!!
싸워도 정든다구!! 하여튼 사랑해~
추신:오빠가 편지에다가 내 이름까지 써넣은것에 감격했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25509 국토 종단 어느 별에서 왔니? 김학영-24대대 2010.08.02 202
25508 일반 어느 덧 남승주 2004.01.11 128
25507 일반 어느 눈길을 걷고 있을까^^~~~*** 은승만 2005.01.11 115
25506 국토 종단 어느 길 위에 있을 아들에게------ 강병조 2011.08.02 189
25505 일반 어께를 쭉 펴 주세요 이준철아버지 2006.08.08 218
25504 유럽대학탐방 어깨 아픈건 괜찮은지.. 이재민 2008.08.13 916
25503 일반 어깨 많이 주물러 줄게 김영완,김영관 오빠 2004.01.11 252
25502 일반 어깨 근육통이라니..... 서도현 2005.08.03 599
25501 국토 종단 어김없이 보고픈 준기에게[여섯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8 266
25500 일반 어글어글// file 남상혁 2005.07.28 161
25499 일반 어가은....어가은...어가은...인기좋은 어가... 어가은 2003.08.13 222
25498 일반 어가은 화이팅!!! 어가은 2003.08.13 142
25497 일반 어가은 보렴 어가은 2003.08.07 171
25496 국토 종단 어~때? 참을만 하지? 이희환 2010.07.23 222
25495 일반 어~~찌 아쉽던지... ★전주찬★ 2005.08.07 155
25494 일반 어~~이~~ 조카탱이...^_^ 김관우 2005.08.04 209
25493 일반 어~ !!! 이서희 2008.01.09 131
25492 일반 어? 정민이네^^~~ 은 정 민 2006.08.04 248
25491 일반 어!!기린목이~~~~ 김민정 2009.07.29 221
25490 일반 어! 호빵맨 얼굴이 작아졌네! 신주호 2005.01.07 453
Board Pagination Prev 1 ...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 2132 Next
/ 2132